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멜버른카페 il Fornaio /멜버른의 아름다운 비치 세인트 킬다에 위치한 매일 신선한 빵을 구워 내는 곳!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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멜버른의 아름다운 비치 세인트 킬다에 위치한 매일 신선한 빵을 구워 내는 곳!!

" il Fornaio"

in St. Kilda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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매일 신선한 빵을 구워내는 이 곳 il Fornaia의 이탈리아어를 풀어내면 the baker다.

갓 구워낸 빵 냄새가 잊혀지지 않는 자그마한 동네 빵집이라고 하기엔 너무 사람이 많자나~? 골목에 위치해 있지만 이미 매니아 층이 많은 듯! 이 곳을 짧게 정리하자면 우리동네에도 이런 카페가 있었으면 좋겠다 싶을만큼 탐나는 곳.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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‘신선한 재료를 사용 하는 것이 첫번째 룰입니다.’ 라고 당당하게 먼저 이야기 해주기에 신뢰가 가는 곳이다.

갓 구운 빵을 사용하여 아침과 점심을 제공하며 건강을 생각하는 사람 혹은 운동하는 이들에게 안성맞춤인 다양한 견과류와 코코넛, 바나나등 11가지 종류를 넣어 만든 스무디까지 제공한다.

 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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브런치에서도 재료의 신선함과 더불어 깨끗함을 느낄 수 있었다. 디저트를 직접 맛 보진 못했지만 케이크와 파이 또한 많은 이들에게 인기 있는 음식이라고 하니 참고 하도록 하자.  TV프로그램 중 프랑스에는 아무리 큰 프렌차이즈 베이커리가 들어서도 동네 빵집은 문을 닫을 일이 없다고 한다. 오히려 동네 빵집에 길게 줄을서야 할 정도라고 하니, 그만큼 신선하고 신뢰가 있는 곳을 찾는다는 것이 아닐까? 프렌차이즈에 밀러 동네 빵집은 찾아보기 힘들어진 한국과는 조금 다른 느낌이였다. 

 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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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어디서 많이 본 커피 빈!]

밑에 글을 참고해 보자~ 워낙 유명하니!

 

[ST. ALi] 멜버른에서도 그렇게 유명한 곳이라면서요?! 

 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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라떼, 차이라떼, 다양한 견과류와 코코넛, 바나나등 11가지 종류를 넣은 건강한 스무디를 주문하였다.

맛 또한 건강해 지는 맛. 걸쭉하다.

하나만 먹어도 충분히 배가 부를 것 같다^^;;

일러스트로 된 메뉴판.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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모든 음식이 맛나다.

워낙 빵을 좋아하는지라~ 색감도 모양도 이뻐 기분 좋아지는 날.

 

TIP. 비치에 들르기 전 따뜻한 빵과 커피 한잔 포장해 가는 것은 어떨까?

 

 

직원이 추천해준 heirloom tomatoes ($14.50 +)

my spanish sweetheart ($16.50)

bondi hipsters quinoa salad ($16+) 

 

 

 

 * 이게시물은 이미지 및 컨텐즈 저작권이 Melbourne Sky Magazine 에 있습니다* 

 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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